은행과 종금사의 단기자금사정이 좋아지면서 콜자금시장에서의 거래규모가 2월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콜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중 일평균 콜거래 규모는 전달보다 11% 줄어든 15조2천억원을 기록, 2월 이후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콜거래 규모가 1월에는 일평균 19조원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콜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중 일평균 콜거래 규모는 전달보다 11% 줄어든 15조2천억원을 기록, 2월 이후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콜거래 규모가 1월에는 일평균 19조원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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