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AIDS) 감염여부를 소변검사만으로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기법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국 캘립트 바이오메디컬사는 1일 “지금까지 해오던 혈액검사기법 대신 소변검사만으로 에이즈 항체를 식별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캘립트사는 “이 기법은 혈액검사기법보다 훨씬 간편하며 특별히 훈련된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
미국 캘립트 바이오메디컬사는 1일 “지금까지 해오던 혈액검사기법 대신 소변검사만으로 에이즈 항체를 식별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캘립트사는 “이 기법은 혈액검사기법보다 훨씬 간편하며 특별히 훈련된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