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김찬우 7단과 북한의 문영삼 7단 등 세계 50개국 대표가 출전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7위를 차지했으며 북한은 3위에 올랐다.
프로바둑 세계 정상을 자랑하는 한국은 이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우승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