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한 국민을 비롯한 12개 생명보험사는 29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일부 경영진을 교체했다.
BYC생명은 박종남(朴鍾男)감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일생명은 이도균(李道均)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김정환(金正煥) 전 대한종금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SK생명은 이시용(李始鎔)사장을 퇴임시키고 이의송(李義松)대표이사 부사장과 김한기(金韓起)대표이사 전무 공동경영체제로 바꿨다.
국민생명은 김대보(金大寶)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천광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