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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속교『단오날 신나는 전래놀이를』 행사

입력 | 1998-05-25 19:28:00


도시 어린이들이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사방치기 널뛰기 씨름 등 전래놀이를 맘껏 해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단오인 30일 오후3∼7시 서울 이대부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98 수릿날 어린이 난장’.

부모와 아이들이 어울려 신나게 놀 수 있다. 강강술래와 꼬리따기 대문놀이 청어엮기 등의 놀이를 하며 가면을 만들어 쓰고 풍물에 맞춰 ‘한장군놀이’도 한다. 민요연구회 아라리오의 마당극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 주게스토페디음악연구원 주최. 02―335―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