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부고가 98연맹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2연승해 조 선두가 됐다.
단국대부고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B조 2차전에서 윤호진(33점)의 골밑돌파와 서도영(16점)의 외곽슛에 힘입어 광주고를 86대74로 물리쳤다.
여고부 A조에서는 작년 대회 3위팀인 인성여고가 의성여고에 60대39로 대승, 2승째를 거뒀다.
〈전창기자〉
단국대부고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B조 2차전에서 윤호진(33점)의 골밑돌파와 서도영(16점)의 외곽슛에 힘입어 광주고를 86대74로 물리쳤다.
여고부 A조에서는 작년 대회 3위팀인 인성여고가 의성여고에 60대39로 대승, 2승째를 거뒀다.
〈전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