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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재경부공무원 4명 직위해제

입력 | 1998-04-22 19:46:00


재정경제부는 22일 감사원 외환위기 감사결과 금품수수로 중징계 요구를 받은 4명을 직위해제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직위해제된 공무원은 진영욱(陳永郁)행정관리담당관과 대기발령중인 이종갑(李鍾甲)전자금시장과장 김병일(金炳日)전자금시장과서기관 안윤철(安崙哲)전자금시장과주사 등이다.

〈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