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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그룹 부문장制 도입…이재관사장,부회장 승진

입력 | 1997-12-26 19:38:00


새한그룹은 26일 이재관(李在寬)새한미디어사장을 미디어부문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및 임원급 51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새한그룹은 그룹 계열사를 화성(化成) 미디어 생활서비스 지원 등 4개 부문으로 통합, 개편한 점이 이번 인사의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문별로 부문장제를 도입, 화성부문장은 현 ㈜새한 한형수(韓亨洙)부회장이, 미디어부문장은 이재관부회장이 각각 맡게 됐다. ▼사장 승진 △그룹 생활서비스부문장 李在燦 ▼부사장 승진 △그룹 지원부문장 金成材 △㈜새한 원료사업부문장 朴文晟 ▼대표이사 겸임 △새한건설 대표이사 전무 겸 새한마텍 대표이사 張昊星 ▼전무 승진 △㈜새한 제품사업부문장 崔定德 △㈜새한 장섬유사업부문장 金天德 △㈜새한구미사업장장李泳官 ▼상무 승진 △그룹 지원부문 운영1담당 盧春浩 △새한미디어 A/V사업부생산담당 金振亨 ▼이사 승진 △㈜새한 구매담당 李海哲 △㈜새한유니폼사업부장 李濟明 △㈜새한 단섬유사업부장 朴光業 △새한미디어 부문사업부장 金時斗 ▼이사보 승진 △㈜새한PT1공장 담당 崔德千 △㈜새한 필라멘트사업부장 文泰吉 △㈜새한 필름사업부장 裵榮進 △그룹 지원부문 都根鎬 △새한미디어 SMA 생산담당 辛聖鉉 〈이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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