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영남전통도예전，１４일까지 대구문예회관서

입력 | 1997-12-06 09:23:00

영남지역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도예기법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영남전통도예전이 14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고령 성주 합천 문경 점촌 경주지역에서 장인정신으로 흙을 빚어온 백영규 이경석 김종희 김일 김주일 김정옥 천한봉 이정환 김억주 김규현 김외준 문중규 김형선 박병식씨 등 14명이 토기 분청사기 백자 등 1백20여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