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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트만두「한국관」]네팔인이 만든 한국요리『제법』

입력 | 1997-11-06 08:21:00


네팔 카트만두에 한국어를 잘하는 네팔인들이 운영하는 「한국관」이 있다. 네팔 인도 전문여행사로는 개척자나 다름없는 한국의 혜초여행사 지부인 이곳은 네팔인 아말샤히와 아쇽타파가 운영한다. 한국에서 요리를 배워 온 주방장이 김치찌개 삼계탕 등 20여종을 원조에 가깝게 만들어내고 욕실이 딸려있는 침실도 깨끗하다. 1박에 30달러 가량. 한국말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가이드들도 많다. 전화번호 서울 02―733―3900. 네팔 471―396. 주소 P.O.Box 9273 Kathmandu,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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