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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가리봉-독산동 일대 개발 추진

입력 | 1997-11-03 19:32:00


서울 금천구 가리봉동과 독산동 일대 26만4천7백15㎡가 상업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돼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금천구청이 자치구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용도지역 변경요청을 해옴에 따라 다음달까지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리봉 △독산 △시흥 일대 16만7천8백30㎡는 일반주거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세 곳의 지구중심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문성 △정심 △시흥 일대 9만6천8백85㎡는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생활권 중심으로 변모한다. 〈하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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