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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벤트]현대 춤공연 「속도의 꽃Ⅰ·Ⅱ」
입력
|
1997-09-07 09:47:00
일본과 부산의 춤꾼들이 함께 펼치는 현대 춤공연 「속도의 꽃 Ⅰ·Ⅱ」가 오늘 오후 6시 대연동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일본 무용의 대표주자 야마다 세쓰코와 부산의 춤패 배김새 등이 출연해 무속적인 에네르기와 시대정신이 만나는 새로운 춤의 세계를 보여준다. 051―464―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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