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31일 올 2학기부터 정부로부터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한국방송대 재학 공무원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방송대 재학 2학년 이상의 국가공무원으로 한정돼 있던 등록금 지원대상이 올 2학기부터 「1학년에 재학중이거나 2, 3학년에 편입한 국가공무원」까지로 확대된다. 등록금 신청자격은 지난 1학기 12학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학업성적이 1.7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총무처 관계자는 『공무원의 업무와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지원범위를 넓히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로 신입생과 편입생 1천3백56명을 포함, 방송대에 재학중인 1천5백여명의 공무원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정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