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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수 3백60명 석방…8·15맞아 장기수 35명포함

입력 | 1997-08-14 10:52:00


법무부는 14일 8.15 광복절을 맞아 무기수 9명과 징역 10년이상 장기수 35명을 포함한 모범수형자 3백18명을 가석방하고 모범 보호감호자 42명을 가출소시키는등 모두 3백60명의 모범수를 오는 15일 오전 석방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행형성적과 복역기간 죄질 갱생의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석방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재범이 우려되거나 조직폭력범 가정파괴범 인신매매범 마약사범등 고질적인 민생침해사범은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가석방에는 살인죄등으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18년 7개월을 복역한 金모씨를 비롯,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95명과 고교졸업 자격자등 각종 검정고시 합격자 12명 및 기능대회 입상자 6명 외부통근자 74명등이 포함됐다. 가석방자들은 출소에 앞서 천안개방교도소 마산교도소 군산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생활지도관등에서 약 2개월간 사회적응 훈련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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