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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김경한 춘천지검장
입력
|
1997-08-12 20:38:00
얼굴이 발개질 정도로 부끄럼을 타고 순진한 성격이지만 호탕함과 추진력도 겸비. 서울지검 특수부검사, 공안1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 사시11회 동기 중 처음으로 검사장에 승진된 선두주자. △경북 안동 53세 △서울대 △서울 남부지청 차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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