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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복수동에 「시민의 쉼터」내달 개장

입력 | 1997-08-08 09:28:00


대전시는 7일 서구 복수동 군부대 이전 자리 1만5천여평에 「시민의 쉼터」를 조성해 내달초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1억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민의 쉼터에는 노인휴게실 2개소와 축구장 테니스장 배구 농구 배드민턴 코트 및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된다. 또 느티나무 소나무 플라타너스 및 각종 유실수 5백50그루를 심어 자연속에서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대전〓지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