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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市,불법선교활동 한국인 3명 국외추방

입력 | 1997-08-07 21:24:00


上海市 당국은 불법 선교활동을 해온 한국인 선교사 3명을 추방했다고 7일 上海新民晩報가 보도했다. 이들은 서울의 한 교회 신도들로 상해에서 비밀리에 선교활동을 하다 지난 6월 체포됐다. 이 신문은 이들이 선교 거점을 설치하고 신도들을 모았으며 종교를 전파할 대리인들을 구했다는 자백을 했다고 밝혔다. 상해 공안당국은 이들의 거주허가증을 압수하고 정해진 기간내 강제로 출국시켰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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