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에서 환경부 생태계조사단에 의해 발견됐다. 대청부채는
대청도에만 서식하는 자생식물로 지난 86년에는 그 수가 2백여 개체를
헤아렸으나 지금은 무분별한 개발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