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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김우석前내무,건강악화 병원 옮겨

입력 | 1997-06-24 19:52:00


법무부는 24일 한보사건과 관련, 수뢰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金佑錫(김우석·61)전 내무부장관이 지병인 우울증과 협심증 등이 악화돼 서울 송파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