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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중 황병태의원 건강악화 병원이송

입력 | 1997-06-24 07:49:00


한보특혜대출비리사건과 관련,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신한국당 黃秉泰(황병태)의원이 지난 20일 심장병이 악화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법무부관계자는 이날 평소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황의원이 현기증과 탈진증상을 보여 심장전문의와 치료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고 밝혔다. 〈공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