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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일]기산,쓰레기 재활용사업 진출

입력 | 1997-06-11 19:58:00


기산은 스위스 서모셀렉트사와 다이옥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온열분해용융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쓰레기처리 재활용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11일 발표. 이 시스템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를 소각할 때 나오는 다이옥신의 배출량을 선진국 규제치의 50분의 1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