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텅스텐 소재 퍼터「텅스텐 레이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슬롯라인」이 97년형 새모델인 「텅스텐 스팅레이」를 선보였다. 골퍼들 사이에서 일명 「가오리 퍼터」로 불리는 이 퍼터는 토와 힐의 밸런스를 이상적으로 맞춰 초보자들이 사용해도 방향성과 안정감이 뛰어나 올 퍼터시장을 주도해나갈 신병기로 주목받고 있다. 또 퍼터소재중 밀도가 가장 큰 텅스텐을 사용했기 때문에 터치감과 거리감이 좋아 롱퍼팅과 그린에지에서의 홀공략은 물론 쇼트퍼팅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메이커측의 설명. 02―512―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