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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패트롤]서울 서초구 「우리지역 기네스북」 만든다

입력 | 1997-05-11 08:58:00


서울 서초구는 구청창립 9주년을 맞아 구민들의 자랑거리를 발굴해 소개하고 구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주기 위해 주민 회사 단체들을 대상으로 각종 기록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찾아낸 「특이한」 기록 보유자는 서울 서초구의회 사무국에 근무하는 속기사 宣今禮(선금례·30·여)씨. 그는 지난 91년10월 발령을 받은 이래 속기 기록에 사용하고 남은 몽당연필들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선씨가 5년7개월간 모은 몽당연필은 이제 5백여개. 선씨의 몽당연필 수집기록은 서초구가 앞으로 펴낼 「서초판 기네스북」에 오르게 된다. 구 기획예산과(02―570―6315)에는 △요리자격증을 가장 많이 가진 요리박사 △턱걸이와 윗몸일으키기 특기자 △가장 빠른 군번소유자 등 이미 50여건이 접수됐다.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