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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고문,이회창대표 행보 비난

입력 | 1997-05-09 19:46:00


신한국당의 朴燦鍾(박찬종)고문은 9일 『국민신뢰회복과 위기극복에 앞장서야 할 李會昌(이회창)대표가 당총재인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견해를 빌려 당내 결속과 경선 전 대표직 사퇴불가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비난했다. 박고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종합전시장에서 가진 「박찬종의 신국부론 저자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이대표의 언행을 보면 후보경선 문제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고 이것이 주변을 긴장시키고 당화합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측면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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