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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농협,외국환 취급점포 3백40개 증설

입력 | 1997-03-23 19:45:00


농협(회장 元喆喜)은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외국환취급점포를 24일부터 2백62개에서 3백40개로 대폭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외국환 업무를 새로 취급하는 점포는 광희동지점(서울)을 비롯, 만수동지점(인천) 범일동지점(부산) 유천동지점(대전) 원주남지점 밀양시지부 정읍시지부 등 모두 77개점포이다. 농협은 이번 외국환 취급 점포 확대로 국내 은행중 외국환 취급 최다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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