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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기자] 『삐삐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만큼 삐삐는 현대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자「애물단지」가됐다.
유행의 첨단에서 살아가고 있는 연예인과 아나운서의 삐삐에는 최신유행과 개성을 살린 내용이 많다. 봄 개편과 함께 신설된 KBS 2TV 「탄생 연예박사」(토 오후5.00)는 매주 퀴즈형식으로 이들의 「튀는 메시지」를 소개하는 「튀는 프로」. 가수 정광태에게 삐삐를 치면 그의 히트곡 「독도는 우리땅」의 이미지와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