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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레너드,카마초에 5회 TKO패

입력 | 1997-03-03 07:35:00


조지 포먼에 이어 「제2의 할아버지 복서」를 꿈꾸던 전 세계웰터급챔피언 슈거레이 레너드(40)가 무너졌다. 레너드는 2일 애틀랜틱시티 컨벤션센터에서 헥토르 카마초(34)를 상대로 가진 6년만의 복귀무대에서 5회 소나기펀치를 허용, TKO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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