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보수사]검찰,김현철씨 21일 오후3시 공개소환조사

입력 | 1997-02-20 16:19:00


한보 특혜대출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崔炳國검사장)는 20일 金泳三대통령의 차남 賢哲씨를 21일 오후 3시 공개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賢哲씨는 지난 18일 국민회의 韓英愛 薛勳의원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