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英伊·林奎振·白宇鎭· 李鎔宰기자」 2005년 총매출규모를 2백조원으로 끌어올리고 첨단사업비중이 50%이상 되도록 할 계획.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화, 고기술화해 2000년까지 국내정상지위를 확보하지 못하는 사업부문은 과감하게 철수토록 할 방침이다. 반도체 카메라 브라운관 컴퓨터 등을 그룹핵심사업으로 삼고 세계일류로 성장하도록 육성하며 자동차 조선 항공 기계사업을 제2의 주력사업으로 책정, 2005년까지 국내정상의 위치에 오르도록 한다. 해외매출비중을 2005년까지 70%로 끌어올리고 해외본사는 현지완결형 경영체제를 구축,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확립한다. 그룹전체 사무직 사원의 20%를 외국인으로 채용함으로써 다국적 인재집단을 만든다. 21세기 초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세계 일류기술 확보 △국제금융시장의 적극적 활용 △글로벌 인포메이션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등 중점전략과제 8가지를 책정. 주력분야인 자동차 전자 중공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정보통신 우주항공 제철 금융분야에 새롭게 진출,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000년에 세계자동차시장 4% 점유, 매출 20조원으로 세계 10대 메이커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2006년 매출목표 27조원으로 역시 세계 1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열사별 2000년 매출목표는 △현대전자 21조5천억원 △현대중공업 12조원 △금강개발 5조5천억원 △현대산업개발 5조1백억원 △현대정공 4조5천8백억원 △인천제철 2조9천억원 등. 2005년까지 매년 20%이상씩 성장, 그룹총매출을 3백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해외매출비중을 현재 30%수준에서 50%이상으로 확대하고 업종별 최고수익률을 확보할 계획. 그룹 전체 임원의 20%를 외국인으로 채용하고 현재 미주 중국 동남아 등 3개지역본부에서 유럽 중남미 등을 포함, 「글로벌 8극체제」를 구축해 간다는 전략. 지역별로는 △중점전략지역인 동남아지역에서는 대규모기업집단을 형성,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유망지역인 동구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선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는 기업합병인수(M&A)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세계 초일류 거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해외매출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수출목표는 1천3백억달러. 종업원수도 국내 40만명, 해외 80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자동차부문에서 세계 5대 메이커 진입을 목표로 하는 것을 비롯, 멀티미디어 및 첨단종합통신업 우주항공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을 주력업종으로 삼고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베트남 등 세계 10대권역별로 본사를 운영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 세계경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