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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최주년 역전패 결승좌절…남호주여자챌린저

입력 | 1996-11-24 01:39:00


「權純一기자」 최주년(대우중공업)이 96남호주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최주년은 23일 호주 누리우파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우메하라 사치에(일본)와의 단식 준결승에서 1대2(6―4, 6―7, 6―7)로 역전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