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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協 의원로비 관계자 5명 소환 집중조사

입력 | 1996-11-19 20:40:00


대한안경사협회의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韓富煥3차장, 朴柱宣특수1부장)는 19일 이 협회 부산지부장 金회병씨 등 협회관계자 5명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신한국당 洪仁吉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金씨 등 부산지부 소속 회원 3명을 상대로 洪의원에게 돈을 전달할 당시 청탁을 했는지 여부를 집중조사했다. 〈河宗大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