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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前미합참의장 새내각에 참여 의사

입력 | 1996-11-10 16:46:00


콜린 파월 전미국합참의장은 제의가 있다면 집권 2기를 맞은 빌 클린턴 美대통령의 새 행정부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파월 전합참의장은 9일 올랜도 센티널지와의 회견에서 『당신은 항상 대통령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해 클린턴 대통령의 제의가 있을 경우 승낙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