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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해운대가공할 아바타 섹시한 쌍화점 (일)

영리한 해운대가공할 아바타 섹시한 쌍화점 (일)

Posted December. 22, 20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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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극장가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해운대가 한국영화로는 다섯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2012 아바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강렬한 시각충격을 줬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연달아 박쥐와 마더란 회심작을 내놨고, 이재용 감독의 여배우들처럼 신선한 시도도 있었다. 올 한 해 이런저런 이유로 내게 놀라움을 안겨줬던 영화들을 꼽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