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없으니 이렇게 깨끗한 서울

7일 시정 거리 최고 28km인 맑은 서울의 하늘. 6일 호우로 깨끗이 씻긴 하늘이 제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이가 산으로 공원으로 봄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었다. 화창한 봄 날씨는 화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서영수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