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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질주

Posted January. 24, 20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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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장애는 없다. 23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06 장애인 알파인월드컵스키대회 남자 좌식 부문에 출전한 한국의 이환경(33) 선수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그는 1, 2차 시기 합계 2분 45초 00으로 26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를 차지했다. 11개국에서 92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27일까지 열린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