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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3억달러 발전소 수주

Posted September. 23, 2017 08:29,   

Updated September. 23, 2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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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3억 달러(약 3783억 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가스터빈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온도(Ondo) 공업단지에 발전용량 550MW(메가와트) 가스터빈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2018년 전 세계 플랜트 발주량의 약 1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손가인 ga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