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학술지 수는 인문학의 4분의 1. 인용지수는 사회과학의 3분의 1 수준. 한 번도 인용되지 않은 논문은 10편당 9편. 국내 자연계 논문의 실태를 보여주는 수치다.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인용지수(IFImpact Factor)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뒤 인문 사회과학의 KCI 지수를 공개한 데 이어 자연과학 공학 등 자연계 KCI 지수 분석 결과를 1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앞서 인문계에서는 저자 본인조차 참고하지 않는 논문이 10편 중 8편이나 돼 영향력 낮은 논문만을 쏟아낸다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