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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39년만에 활짝 열렸다

Posted April. 06, 2007 08:01,   

북악산 39년만에 활짝 열렸다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백악산사적 및 명승 10호)이 1968년 북한 무장공비들이 침투한 121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한 지 39년 만에 5일 문을 활짝 열었다. 개방 구간은 창의문, 백악마루, 숙정문, 와룡공원(홍련사)에 이르는 북악산 서울 성곽 전 구간(4.3km)이다. 사진은 청운대 부근에서 바라본 서울 성곽 모습.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