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별 생성 중 오리온성운의 속살

Posted January. 13, 2006 05:19,   

별 생성 중 오리온성운의 속살

수천 개의 별이 생성되고 있는 곳에서 동굴 형태로 소용돌이치는 먼지와 가스의 근접 사진을 1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함께 공개했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진 오리온성운에서 촬영했다. 사진 중앙 밝은 곳에는 가장 큰 별 4개가 모여 있으며 왼편 위쪽도 젊은 별인 M43이 내뿜는 자외선 빛으로 밝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