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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원 3명 미영주권 신청한적 없어

Posted December. 10, 20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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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대의 제인 더필드 대변인은 제럴드 섀튼 교수 연구팀에 파견된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 연구원 3명의 미국 체류 신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피츠버그대가 재미 한국계 법무법인에 연구원들의 영주권 신청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츠버그대는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논문 조사에 착수했다. 황 교수와 결별을 선언한 이 대학 섀튼 교수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