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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편히 주무셨나요

Posted July. 23, 20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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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잠 못 이루는 밤의 연속. 한낮 더위 못지않은 열대야를 피하려고 한 가족이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누웠습니다. 혹시나 막내가 쌀쌀함을 느낄까, 배 위에 수건을 살짝 덮어놨네요. 21일 밤 경북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