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싱그러운 녹색의 카펫 봄을 알린다

Posted February. 27, 2005 23:08,   

ENGLISH

27일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다원의 차밭에 봄이 성큼 찾아왔다. 빨갛게 핀 동백꽃 너머로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펼쳐진 녹차밭이 장관이다. 관광객들이 녹차밭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