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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고려 없지는 않았죠

Posted January. 23, 20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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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왼쪽)은 2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김효석 의원에게 교육부총리 자리를 제의한 것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합당 문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정치적 고려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경모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