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설레는 동심.
December. 24, 2004 22:40.
by 권주훈 kjh@donga.com.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성결교회에서 2004년 어린이 청소년 교회 성탄축하 예배가 열렸다. 예배 순서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였지만 성탄절을 맞아 축복과 사랑이 온 누리에 퍼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는 듯하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성결교회에서 2004년 어린이 청소년 교회 성탄축하 예배가 열렸다. 예배 순서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였지만 성탄절을 맞아 축복과 사랑이 온 누리에 퍼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