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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각 아닌 추진

Posted January. 07, 2002 09:16,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번 주 중 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 측은 6일 김 장관은 건강보험재정 문제 등 큰 현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는 대로 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김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 장관이 이미 당 복귀 의사를 청와대에 전해온 것으로 안다며 김 대통령이 이달 중 복지부장관 후임 임명 등 보각을 단행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김 장관 외에도 지방선거 출마설이 나도는 또 다른 장관도 출마 결심이 확실할 경우 교체될 것이라며 그러나 김 대통령은 현재 국무총리와 여타 장관에 대한 전면적인 개각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윤승모 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