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27, 2001 09:24,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베이징사무소에서 난민지위 부여와 한국 망명을 요청하며 농성중인 북한 주민 이동학씨 일가족이 27일 굳은 의지를 내보이려는 듯 보도진을 향해 웃으며 일제히 두 손을 잡은 채 치켜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