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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대선 결선 D2 TV토론 접전

Posted May. 04, 200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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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프랑스 대선 결선을 앞두고 2일 파리 근교 불로뉴 비양쿠르의 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토론.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 후보는 화면 오른쪽, 좌파인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후보는 왼쪽에 서로 약 2m의 거리를 두고 앉아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공평한 시간 배분을 위해 설치된 대형 타임 워치가 눈길을 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은 약 20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