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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힘 다했지만

Posted January. 19, 2012 08:19   

토미 하스(독일)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세계랭킹 190위 하스는 2위 나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나달이 3-0(6-4, 6-3, 6-4)으로 이기며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위스위스)는 상대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해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