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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집값 반드시 잡겠다

Posted January. 01, 2007 03:39   

노무현(사진) 대통령은 2007년 정해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고 선진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며 자신감을 갖고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올해가 편안하고 순조로운 한 해가 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지만 우리 국민의 역량이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노 대통령은 부동산문제는 정부의 시행착오가 있었다. 다시 대책을 보완하고 있다며 거듭 다짐한다. 반드시 잡겠다. 그리고 잡힐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양극화와 고용 없는 성장, 부동산, 교육문제로 민생이 어렵고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의 불안도 있다며 일자리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산업 육성, 그리고 비전2030 정책이 착실히 추진되면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이 밖에 노 대통령은 교육문제는 아직도 힘들고 불안하지만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했고, 환율문제에 대해서도 정부도 걱정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신년인사회를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감사원장 및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등 여야 대표도 초청됐다.



하태원 taewon_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