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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축제 24일까지

Posted September. 22, 2006 06:00   

가을걷이 황금들판의 김제들녘을 콧노래 부르며 밟아보는 제8회 김제 지평선축제(사진)가 20일 개막돼 24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백제 때 만든 수리영농의 효시 벽골제(부량면). 이 축제는 벼 고을에 깃든 농경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 체험마을, 논두렁마을, 추억마을이 들어서며 벼를 수확해 탈곡한 뒤 쪄서 꿀떡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는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지평선 전망대, 민물낚시대회, 인간허수아비 퍼포먼스도 열린다. 김제가 무대인 작가 조정래 씨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되짚는 아리랑 문학관,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는 황금들녘 코스모스 길도 있다.

찾아가기 서해안고속도로는 서김제 나들목, 호남고속도로는 김제 나들목으로 나와 현수막과 안내판을 따른다. 김제역, 버스터미널벽골제 행사장 셔틀버스 운행. 문의: 김제 지평선축제 홈페이지(festival.gimje.net), 김제시청(www.gimje.go.kr)